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
진상조사단은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해
진도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변협 진상조사단은
진도VTS는 관제영역에 진입한 세월호와
사고가 날 때까지 2시간 이상 교신을
하지 않고,첫 출동한 해경 123호 경비정의
위치를 확인하지 않는 등 의문점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제주VTS가 세월호와의 교신에서
비상 조난 공용채널인 초단파무선통신 '16번'을 이용하지 않고 '12번'과 '21번'을
반복 사용한 경위도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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