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인은
침체된 진도 경제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힘들어하는 군민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번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사고는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줬습니다.
진도지역 주민들도 유가족들의 아픔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데다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생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인은
정부 건의 등을 통해 진도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이동진 당선인
경제활성화에.//
민속문화예술의 고장 진도의 재도약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속문화예술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문화예술기금을 만들어 진도 제 2의 부흥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동진 당선인
문화예술기금.//
지역개발 촉진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INT▶ 이동진 당선인
관광의.//
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인은
지역발전을 위한 농,수산,관광산업 소득
1조 원 시대 시작 등 선거 때 공약한 5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