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발생한 중고생 집단 식중독 사고는
장 독소성 대장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학생들이 먹은 김밥을 만든 식당의
조리도구 등에서 식중독에 해당되는
장 독소성 대장균이 검출됐으며,
조만간 해남군이 식당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해남에서는 이번 식중독 사고로 중고등학생
백70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30여 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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