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지역의 정치권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이 사퇴한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구는
김연관 전 전남도의원이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이개호 전 행정부지사가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며, 이석형 전 함평군수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주*화순 선거구에는
최인기, 홍기훈 전 의원과
신정훈 전 나주시장 등이 거론되는 등 출마설이 무성한 상태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6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후보공천 논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