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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복지*경제 향상 최우선(R-전동평 당선인)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6-12 21:16:09 수정 2014-06-12 21:16:09 조회수 0

◀ANC▶
전동평 영암군수 당선인은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군수를 큰 표차로 이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젊은 군수를 선언한 전동평 당선인은
복지와 영암 경제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윤 기자입니다.
◀VCR▶
일찌감치 정계에 뛰어든
전동평 영암군수 당선인,,

지난 1991년 전남도의원에 당선돼
전국 최연소 당선의 기록을 세웠고,

이후 15년간 내리 4선에 성공했습니다.

두차례에 걸쳐 영암군수 경선에 참여했다
고배를 마신 뒤에는 기업인으로 변신했고,
세번의 도전끝에 민선 6기 영암군수에
당선됐습니다.

전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바람이 반영된 것이라며 대통합의 열린 군정을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군민과 함께 '클린영암', '명품영암', '복지영암'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전동평 당선인은 특히 복지와 경제에
중점을 두고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종 예산 절감을 통해 남는 예산을 복지와
농업예산에 투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당선인은 화합과 군민의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사와 예산 배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INT▶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화합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전동평 당선인은 신원형 전남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수위원회를
다음주 부터 가동하고 인사와 조직,
예산 전반에 대한 군정 구상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김 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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