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배기운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배 의원은 지난 2012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캠프 회계책임자에게 3천5백만 원을 주고
불법으로 선거비용을 쓴 혐의로 기소됐으며,
김 의원은 국회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다음 달 30일 실시되는
전남의 재보선 지역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와
나주*화순, 순천*곡성 등
3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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