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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소나무 산림병해충 확산 심각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6-12 18:15:30 수정 2014-06-12 18:15:30 조회수 0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신안 섬지역의 산림 병해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흑산도의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면적이
4백10ha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증도와 임자도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섬지역에서 산림 병해충 피해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산림병해충이 확산되는 것은
지난 봄 고온현상에다 최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병해충의 서식 여건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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