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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무안군수 당선자는
80%에 가까운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교육 여건 개선과 무안시 승격에 매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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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때문에 떠나는 무안에서 교육때문에
찾아오는 무안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남악신도시를 교육 걱정 없는
명품 생태시범도시로 만들어
우리 남악 주민들이 무안군민인 것이
자랑스럽고 보람되고 떳떳할 수 있도록
남악을 잘 가꿔 앞으로 무안시 승격시키는
큰 원동력으로 삼는 것을 우리 군정의
주요 지표로 삼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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