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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해양플랜트 공사현장 격실 통신망 구축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6-03 21:15:34 수정 2014-06-03 21:15:34 조회수 0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대형 반잠수식 시추선 공사현장에
무선 음성통신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해양플랜트 설비의 무선음성통신 시스템은
별도의 허가나 비용이 들지 않는
5기가헤르쯔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하고
이어폰 타입으로 제작된 통신장비를 사용해
안전성과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사중인 반잠수식 시추선에서는
통화는 가능하지만 유선망이 없어
화재나 긴급 상황시 그동안 안전사고의 우려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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