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이장들의 선거개입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선관위는
사전투표일인 지난 31일, 선거구민 76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완도 모 마을 이장 A씨를
경찰에 고발했고 거소투표용지를 본인 승낙없이 수령해 대리 투표한 이장 B씨 등 7명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무안군선관위는
도의원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고 20여명에게
63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면 단위
이장협의회 회장 C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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