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에서 대리투표를 하거나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목포와 완도, 무안지역
선거사범 11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경찰은 영암군수 선거에서 한 후보의
측근이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무안군수 비서실장의
차량에서 발견된 수백만 원 돈뭉치가 선거와
관련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신안군수
선거전도 선관위가 박우량 전 군수의
명의로 문자메시지가 대량 발송된 것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