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위한
선체 절단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선체 절단 작업을 위한 바지선을
세월호 선미에 고정해 수중탐색을 마쳤고,
잠수부 2명이 4층 외판을 절단하는 작업을
시작했지만, 정조시간이 끝나면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4층 선미 다인실 창문을
중심으로 너비 4.8미터, 높이 1.5미터를
절단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