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현직의 3선 도전에 4명의 후보가
제동을 걸고 나선 장흥군수 선거도
예측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전*현직 군수의 리턴매치가 이뤄진
진도지역 상황은 당초 박빙일 거란
예상과 다른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현직의 3선 가도에 통합진보당과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나선 장흥군수 선거.

새정치연합 이명흠 후보가 29점9%로
1위를, 무소속 김 성 후보가 24.4%로
5점5% 차이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소속 정종순 후보는 16점9%,
무소속 최경석 후보와 진보당 위두환 후보는
10% 미만에 머물렀습니다.
[C/G]장흥군수 선거 후보 지지율
이명흠 후보(민) 29.9
김 성 후보(무) 24.4
정종순 후보(무) 16.9
최경석 후보(무) 6.7
위두환 후보(진) 3.7

확고한 독주가 없는 상황에서
안정적 지지기반을 갖춘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에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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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조용하게 치러지는
진도군수 선거.

전*현직 군수가 맞붙은 가운데
새정치연합 이동진 후보가 60점2%로
19점9%를 얻은 무소속 박연수 후보를
따돌리고 있습니다.
[C/G]진도군수 선거 후보 지지율
이동진 후보(민) 60.2
박연수 후보(무) 19.9

적극적인 투표층 조사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C/G]진도군수 선거 후보 지지율
*전체 지지도
이동진(민) 60.2 박연수(무) 19.9 = 40.3%P차
*적극 투표의향층 지지도
이동진(민) 62.0 박연수(무) 19.1 = 42.9%P차

이동진 후보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과 전 직업군에서
박연수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C/G]진도군수 후보 지지기반
이동진 후보(민) : 20대 이하, 40대, 50대
자영업, 직장인
박연수 후보(무) : 30대, 직장인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실시했습니다.

목포와 영암, 장흥 진도지역 만 19세
이상 유권자 2천64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유선전화면접 조사로
이뤄졌습니다.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 4.3에서 4.4퍼센트 포인트
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C/G] <목포 MBC 격전지 여론조사>
-조시기관 : 코리아리서치센터
-조사대상 : 목포,영암,장흥,진도
만 19세 이상 유권자
-조사기간 : 2014년 5월 26일~27일
-조사규모 : 목포 521명, 영암 502명
장흥 520명, 진도 521명
-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 방식
전화면접조사
-오차한계 : 목포 95%신뢰수준 ±4.3%P
영암 95%신뢰수준 ±4.4%P
장흥 95%신뢰수준 ±4.3%P
진도 95%신뢰수준 ±4.3%P
-응답률 : 목포 20.4%
영암 28.7%
장흥 31.3%
진도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