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새누리당 이중효 전남지사 후보가
해경의 대형 함정을 수리하는 정비창을
목포항에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중효 후보는 해경 함정의 절반 이상이
서남해에 배치돼 있는데도 수리나 정비를
하기위해서는 부산 정비창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목포정비창 신설을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극단 새결은
길거리 석고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투표가 직접 희망을 일구고 미래를
바꾸는 적극적인 실천'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함평군수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성호,
노두근 후보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유권자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해 지지도가 높은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함평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안병호 후보와
무소속 단일 후보간 2파전으로 치르게 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정부가 추진중인
해경 해체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전남은 전국 1위의
수산업지역으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때문에
안전과 소득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조업활동에 대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이
수립되지않은 가운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경 해체 추진'은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