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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 새정치 지지후보 선정이후 파열음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5-27 18:15:46 수정 2014-05-27 18:15:46 조회수 0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사퇴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내천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
선거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무안·신안 당협 관계자에 따르면
새정치연합이 지난 19일 고길호 무소속 후보를
지지후보로 선정한 이후
박우량 전 군수측근 등 당원 일부가
고 후보측에 대한 신뢰문제를 들어
김승규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6.4 지방선거가
신안지역에서 새정치연합의 정치적 영향력과
지역구 의원인 이윤석 전남도당 위원장의
정치적 위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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