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현직 군수 재대결(R)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5-26 21:15:57 수정 2014-05-26 21:15:57 조회수 0

◀ANC▶

진도군수 선거는 현직군수인 이동진 후보와
전 군수인 박연수 후보간 양자대결 구도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진도지역 선거는
비교적 조용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이 75.6%에 달했던 진도군

이번 선거는 사정이 다릅니다.

세월호 애도 분위기에 맞춰 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동진 후보와 전직 군수인
박연수 후보도 조용한 선거에 나섰습니다.

◀INT▶ 이동진
조용히.//
◀INT▶ 박연수
애도하는.//

진도군수 선거전은 전·현직 군수간
리턴매치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이번 선거만큼은
흑색,비방은 지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동진 후보는 현직에 정당 지지라는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민속예술 발전과 지역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G)

◀INT▶ 이동진 후보
지역개발과.//

탄탄한 지지세력을 바탕으로
연임 저지에 나서고 있는 박연수 후보...

농수산물 기반구축과 복지 행정을 표방하며
변화된 진도를 만들겠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CG)

◀INT▶ 박연수 후보
농수산물.//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떨어진
김희수씨의 지지세가 어떤 후보에게 몰리느냐도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전국적인 관심지역인
진도군.

s/u 특히 전현직 군수간 재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진도군수 선거 전은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접전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