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전국 최초로 개발돼
보급중인 전남 슈퍼김 1호가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과학원에 따르면
전남슈퍼김1호가 가장 많이 보급된 해남의 경우 올해 김 생산량은 7만9천 톤,
생산금액은 5백6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9억 원이 늘었습니다.

해남의 김 생산량도 슈퍼김이 보급된
지난 2천11년 이후 4년 동안 평균생산량이
7만3천여 톤으로 그 전 4년 평균 생산량보다 37%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