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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

입력 2014-05-26 08:20:38 수정 2014-05-26 08:20:38 조회수 0

중국산에 의존해오던 배 인공수분용 꽃가루가
전남에서 생산됩니다.

전라남도는 배 주산지인 나주와 해남에
각각 5헥타르 규모의 배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3년차부터 수확해 오는 2천 21년엔
전남지역 수요량 모두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헥타르당 인공수분 비용이 130만 원으로
중국산 210만 원보다 60%이상 저렴해
생산비를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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