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틀째를 맞아
전남지사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종자산업을 육성하기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전남에 보다 많은
종자연구과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해 전남 농.수.축산업계의
발전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는
구례와 곡성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유치와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육성지원센터 유치,
세계 대나무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등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는 화순, 곡성, 구례, 순천 등을 돌며 노동자,농어민의 도지사임을
강조하고 지역 노동계의 지지를
넓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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