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지방선거 브리핑]세월호 애도속 차분한 선거전

입력 2014-05-23 08:21:04 수정 2014-05-23 08:21:04 조회수 0

◀ANC▶
6.4 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거리에는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이 등장했습니다.

시끄럽던 예전 선거와는 달리 차분하고
조용한 유세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거 하루 전인 6월3일 자정까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 사진과 공약 등을 담은 선거 벽보와
현수막도 내걸렸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조성된 국가적 애도 분위기속에 요란한 로고송과 율동이 사라지고
차분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은
도지사,교육감, 22명의 기초단체장,
58명의 도의원, 243명의 기초의원을 뽑습니다.

--------------------------------------------
전남지역 선거가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간 승부로 굳어진 가운데
목포지역 무소속 후보들이 정책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은
깨끗한 정책선거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무소속 정책연대 결의문 낭독
"우리는 무소속 정책연대를 통해 시민이
참주인되는 행복도시 목포시를 만들고.."
-----------------------------------------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가
광주에 있는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을
강진 옛 성화대 캠퍼스로 옮기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