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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역 음식점 최대 3억 원 저금리 대출 지원

박영훈 기자 입력 2014-05-22 08:20:57 수정 2014-05-22 08:20:57 조회수 0

세월호 사고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진도군 지역 음식점 등 이른바 요식업체에 대해
저금리 대출이 지원됩니다.

정부는 기업은행을 통해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해줄 수 있도록 하고,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만기 연장과
최대 1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대출을 할 경우
담보 또는 신용 조건을 따질 수 밖에 없어
생계비나 유류비 지원처럼 실효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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