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4 동시지방선거가 내일(22일)부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각 정당은 물론 후보들도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역과 기초단체장 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도 지역 국회의원 등
당내 인사로 선대위를 구성하고
'돈 안쓰는 조용한 선거, 정책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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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무소속 고길호
신안군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후보직을 사퇴한 박우량 후보측도
고길호 후보 지원을 약속했으며 고후보는
당선되면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ＳＹＮ▶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동위원장)
"고길호 후보를 지지하게 된 배경에는 군정 경험이 풍부하고 신안군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검증이 됐다는 의견이 다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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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병욱,박용상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해
김병욱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이로써 해남군수 선거가 새정치연합
박철환 후보와 무소속 김병욱 단일후보간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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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후보자 TV토론회가 오는 29일까지 지상파 3사를 통해 중계됩니다.

TV토론회는 전남지사와 시장,군수,
교육감,비례대표 도의원 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