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세월호 수색과 구조작업에 참여한
진도지역 어민들에게 유류비가 지급됐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진도지역 어선 108척에 1억 4천 3백만 원의
유류비를 지급했으며,어업활동 중단 피해를
당한 진도군 조도면 132가구에는
1억 천 3백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소형 어선 한 척이
하루 8시간 이상 운항하는데 드는
유류비용이 30∼40만원 안팎으로
비용보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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