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5~6월에는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사이에
농기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사고가 잦은 기종은 경운기와 트랙터,
예초기 등의 순이며,
장소로는 마을 안길과 농로 였고,
사고 유형은 뒤집힘과 추락사고 순이었습니다.
영암군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농업인 스스로 졸음과 음주 운행을
하지 않는것이 최선이라며,
2시간 작업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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