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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전남에서는 3백25명을 선출하는데 7백55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2.32대 1를
기록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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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의 3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전라남도 교육감은 김동철 전남 교육위원과
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
장만채 현 교육감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목포시장 선거에는 새정치 민주연합 이상열,
통합진보당 이송환
정의당 허정민,
무소속으로 박홍률, 김종익, 홍영기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장흥군수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명흠 현군수,
통합진보당 위두환,
무소속으로 정종순, 김성, 최경석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강진군수에는
새정치 민주연합 강진원 현군수,
무소속 장경록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완도군수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
무소속 김인철, 이용섭, 송주호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해남군수에는
새정치 민주연합 박철환 현군수와
무소속 박용상, 김병욱 후보 3자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진도군수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동진 현군수와
무소속 박연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영암군수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동평 후보와
무소속 김일태 현군수,
무소속 최영열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무안군수에는
새누리당 오원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철주 현 군수,
무소속 최길권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함평군수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안병호 현 군수,
무소속 김성호, 노두근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칩니다.
신안군수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우량 현 군수,
무소속 남상창, 김승규, 고길호 후보가
4자 대결을 벌입니다.
여수시장 후보에는 모두 6명,
순천시장에는 3명이 등록하는 등 기초단체장에
모두 80명이 등록해 3점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52명을 뽑는 광역의원에는 모두 백16명이 등록해 2점2대 1,
2백11명을 뽑는 기초의원에는 4백73명이 등록해
2점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2점3대 1,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2점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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