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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월호 참사 진도 중소기업 등 지원

김윤 기자 입력 2014-05-17 21:15:09 수정 2014-05-17 21:15:09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오늘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진도지역 중소기업체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상환을 유예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은 직·간접 피해 업체로 확인된
진도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입니다.

진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최대 7천만 원까지지원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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