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어제(11일)
폐막된 가운데 관람인원이
모두 53만6천3백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관람인원은
세월호 참사여파로 사전예매됐던
55만여 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입장료와 임대료 등 박람회 수익사업은
당초보다 28% 많은 36억8천만 원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 동안 열린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는 국비 97억여 원 등 모두 백8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