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9시 40분쯤
완도군 약산면 우두리 선착장 앞
전복 양식장에서 41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닻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
밧줄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 10분쯤에는
해남군 해남읍의 한 저수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14살 장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휴일 수난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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