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조류박람회 살아있는 '교육현장'(R)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5-03 21:15:44 수정 2014-05-03 21:15:44 조회수 0

◀ANC▶

연휴 첫날,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만져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각형이 아닌 별과 달 등
자신이 원하는 독특한 모양의 김을 만듭니다.

건조장에서 말리고 김이 마르면
떼어서 직접 먹어 볼 수도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해조류박람회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연휴 첫날, 전시관과 체험장에는 길게 줄을 설
정도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멍게와 불가사리 등 갖가지 바다생물이 전시된
생태환경관은 최고의 인기 전시관입니다.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시간가는 줄도 모릅니다.

◀INT▶ 김하늘
너무 신기해요.//

해조류박람회에 관람객이 끊이지 않는 것은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소재로 열리는
박람회 콘텐츠가 신선하기 때문입니다.

◀INT▶ 허인희
직접 체험하고.//

외국인들에게도 이번 해조류박람회는
색다른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INT▶ 브랜트
신선하고.//

전시관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가 제공되고 있고
어린이 날에는 박람회장이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됩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미래 해조류의 소비와 산업화를 이끌
학생들에게 해조류의 중요한 가치를 이해시키는
교육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