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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완도*진도 외래 산부인과 지원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4-15 10:15:32 수정 2014-04-15 10:15:32 조회수 0

산부인과가 없는 완도와 진도에서
외래 산부인과 진료가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의 7곳의
분만의료 취약지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완도와 진도에 시설과 장비비 2억 원을 투입해
임산부와 영유아 보건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에는 군단위를 중심으로 46곳이
분만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돼 있으며
전남에서는 해남과 장흥, 신안 등 9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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