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영암에서 열리는
한옥건축박람회가 올해 13만 명의 관람객
달성을 목표로 기존 프로그램의 50퍼센트
이상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한옥건축박람회는 올해는 '한옥, 그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와 함께 '한옥스캔들'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부제로 오는 10월 말 열리며,
공모제 등을 통한 세대맞춤형 프로그램 발굴로
지난해보다 관람객을 30퍼센트 이상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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