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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역민 모두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해조류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열리는 박람회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성공개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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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박람회장 곳곳에 운영요원들이
배치됐습니다.
손님맞이부터 전시관 관람까지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안내를 합니다.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나선
4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완도에서 세계적인 행사가 열린다는데
자부심을 느끼며 전시체험, 행사 운영지원 등
6개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INT▶ 김미경
최선을 다해.//
◀INT▶ 김귀례
열심히.//
숙박업소와 음식점 상인들도
자정결의대회까지 열고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가지 요금을 없애고
깨끗한 음식 제공 등 친절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INT▶ 주용자
친절하게.//
평소 볼 수 없었던 바닷 속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역민 모두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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