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상습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영암군 도포면
숭의지구 346.3㏊에 대한 배수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지사는 국비 133억원을 투입해
2017년 준공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2009년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번 사업은
배수장 2개소와 배수문 1개소, 배수로 6.3㎞, 매립 10.5㏊ 등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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