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월출산 남근바위
상단 산철쭉을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사무소는 남근바위 산철쭉이
최근 2-3년새 기후변화 등으로 말라죽은 것을 올해 이식작업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철쭉이 피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남근바위는 월출산의 남성성을 상징하는
7미터 높이의 기암괴석으로 봄이 되면
남근바위 상단부에 산철쭉이 피어나
장관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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