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끌이' 금어기를 앞두고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7일) 신안 홍도 인근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선적 80t급 노영어 52381호 등
2척의 어선을 잇따라 나포하고
아귀 등 불법 어획물을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오는 15일 끝나는
중국 '쌍끌이' 타망어선 조업 만료 시한을
앞두고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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