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예재단이
어제(5일) 진도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한
토요 특별그림경매 4백회 행사에
미술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습니다.
4백회 특별 경매에서는
전남출신 유명작가들의 기증품과
남도예술은행 소장작품 40점이 출품돼
이가운데 26점이 낙찰됐습니다.
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천6년 시작된 토요그림경매 사업은
지금까지 경매를 통해
모두 3천 점의 작품을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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