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 대회인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오늘 영암 F1경주장 상설트랙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11개 종목에 승용차 부문 백50대와
RV 부문 70대의 차량이 참가한 오늘 대회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그랜드투어링 종목에서
승용차와 레크레이션 차량들이 함께 질주해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히 경주장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 촉매장치를 장착한 소음기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규정해
자동차 튜닝 문화를 이끄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