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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 후보 8명 출사표(R)/4월 4일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4-04 21:16:28 수정 2014-04-04 21:16:28 조회수 0

◀ANC▶

김종식 현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무주공산인 차기 완도군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비 후보자들은
저마다 풍부한 행정,정치경험을 내세우며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완도군수 선거에는
모두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부분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인데
홍종기씨가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습니다..

후보들에게 완도지역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대부분 후보들이 전복산업 활성화 대책 마련과
SOC 확충 등 경제문제를 꼽았습니다.(CG)

◀INT▶ 송주호
전복산업을.//
◀INT▶ 박삼재
고속도로를.//
◀INT▶ 김인철
식수난 해결을.//

해조류박람회 개최에 대해서는
모든 후보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고 박람회
결과를 보고 몇년 단위로 개최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식 현 완도군수에 대한 평가에서는
송주호,박삼재, 박현호 후보가 비교적 높은
점수를, 이용섭, 김 신 후보가 부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CG)

대부분 예비후보가 자신의 당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밝힌 가운데 자신을 제외한 어떤 후보를 유력한 경쟁 상대로 보는지에 대해서는
각 후보별로 평가가 엇갈렸습니다.(CG)

◀INT▶ 신우철
행정전문가.//
◀INT▶ 박현호
지방행정의.//
◀INT▶ 김 신
많은 의정경험.//
◀SYN▶ 이용섭
수산 전문가.//

완도군수 선거전은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말그대로
'안갯속 판세' 속에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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