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제약회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공무원간의 돈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31) 오전
광주시청 예방의학계 사무실에 수사관 2명을
보내 6급 공무원 나 모 씨의 컴퓨터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제약회사와 공무원 간에
돈이 오간 이유와 대가성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