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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4월 2일까지

박영훈 기자 입력 2014-03-31 08:20:49 수정 2014-03-31 08:20:49 조회수 0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오늘 개막됐습니다.

오는 4월 2일까지 나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횃불로 바닷길을 열어라'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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