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30분쯤
목포시 용당동에 사는 11살 조 모양이
장난감 수갑이 풀리지 않는다며
경찰과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조 양이 자신의 팔목에
채운 장난감 수갑의 열쇠를 잃어버려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철제 절단기를 이용해 수갑을 잘라냈으며,
조 양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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