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나흘동안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강강술래, 진도아리랑 등 전통민속문화 공연과
함께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 간만의 차로
매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립니다.
36회째를 맞는 바닷길 축제는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