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달아난 용의자가 이틀만에
목포에서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오늘(28) 오후 7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도피중이던 살해용의자 40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어제(27) 새벽 1시 5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술집에서 42살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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