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신안군 신의면에
행복의원 2호가 문을 엽니다.
지난 1974년부터 38년동안
미국에서 활동한 내과전문의 69살
박준일 씨는 지난 2011년 은퇴한 뒤
신의도 행복의원에서 진료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1년 완도 노화보건지소에
개원한 행복의원 1호는 3천여 명을
진료했으며, 전라남도는 의사협회 도움을 받아
행복의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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