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입해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고등학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나주고,보성고,해남고에 이어
올해는 고흥고,벌교상고,도초고,영광실고가
공사에 들어간데 이어
내년에는 무안고등학교가 인근 현경고,
해제고와 통폐합돼 지역 거점고등학교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또,강진에서는 지난 1월에 교육부 중앙 투융자 심사에서 적정 판정을 받은 강진고와 성요셉
여고가 거점고등학교로 추진되며,
함평에서도 사립인 학다리고,나산고가
공립인 함평여고와 거점고등학교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