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지역 어음 부도율이
7개월 연속 전국 평균을 밑도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남서남부 어음부도율은
0.16%로 한달 0.1% 보다 0.06%포인트
상승했지만,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연속 전국 평균보다
낮은 부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와 숙박업종의 부도율이 높았고,
신규 보두업체수는 1곳,
신설 법인은 77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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