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여성 이장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현재 전남 22개 시군의
이장 6천7백여 명 가운데 여성은 570여 명으로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1년 7.2%에서
지난해 8%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전체 이장의 17%가 여성으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순천과 무안, 구례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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