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우럭주식회사가
가공시설과 기반시설 설립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010년, 우럭 양식 배합사료와
말린 우럭 가공품을 주력 품목으로 설립된
신안 우럭주식회사는 지난 2011년 22억 원
매출을 올린 뒤 지난해에는 42억 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우럭 가공 시설 등이 세워지면서 그동안
외상거래 등으로 중간 유통과정에서
어민들이 손해를 봐 왔던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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