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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산 신안천일염 28일 첫 생산...인권 문제 관건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3-22 21:15:23 수정 2014-03-22 21:15:23 조회수 0

올해 첫 천일염 채렴행사가
오는 28일로 신안군 신의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신안군이 인권유린 행위 재발방지 대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신의면의 염전에서 첫 소금을 수확하는 기념행사를 갖고,
올해 10월까지 5만톤의 소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소금 생산에 앞서 신안군은 관련법에 따른
염전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흑산을 제외한 관내 전읍면에서
인권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안군 천일염 생산자 연합회는
채렴식에 앞서 오는 25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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