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산조기념관이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 준공돼 오늘
개관했습니다.
영암군이 가야금 산조 창시자인
김창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산조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건립한 기념관에는
다양한 유형의 가야금과 산조 명인들에 대한
기록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영암군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23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야금 산조
경연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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